본문 바로가기
땡구 육아기록

땡구의 유아식 기록

by 땡맘 2021. 6. 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밥하고 육아하는 땡구엄마 땡맘이에요. 지난 몇일간 남겨둔 땡구의 유아식메뉴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맘 앤 파파 님들의 '오늘은 뭐 해주지?' 하는 걱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거트 팬케이크

 땡구의 생일날 만들어준 케이크에요. 같이 초 부는 케이크는 간단히 롤케이크로 했구요.. 어차피 땡구가 먹지 못하니 짠한 마음에 떙구가 마음껏,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어주자! 생각했어요. 

<요거트 팬케이크의 레시피>  준비물 - 쌀가루, 달걀한개, 블루베리, 바나나, 우유조금, 플레인 요거트

1) 바나나를 포크로 으깨어 준 뒤에 쌀가루와 달걀, 우유 조금, 블루베리를 넣고 걸쭉해질 정도로 섞어주세요. 2) 팬에 올리브유 아주 살짝 떨어뜨려서 키친타올로 닦아 팬을 코팅해줍니다. 3) 원하시는 크기의 팬케이크를 구워주세요. 4) 접시에 옮겨 담아 한김 식힌뒤에 팬케이크 사이사이에 요거트를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요거트 듬뿍~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하죠? 간단하고지만 아이들 정말 잘먹어요! 땡구는 저 두께의 케이크를 두조각이나 먹었어요. 밥도 엄청 먹었구요ㅎㅎ  

생일케이크, 잡채, 소불고기, 애호박전, 소고기미역국, 흰쌀밥

 자기 생일상인줄 아는건지 얼마나 맛있게 먹고, 또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이를 위해 해주는 것은 힘이 들어도 힘들지 않아요. 이게 무슨말인줄 맘 앤 파파 님들은 공감되시리라 생각돼요^^

소고기육전, 둥글레잎나물, 달걀말이, 청경채두부맑은국, 쌀밥

 요근래에 땡구는 두부에 완전히 꽂혔어요^^ 두부는 단백질도 풍부하고 해줄 요리도 많은 것 같아요. 육전의 소고기 간은 다진마늘 아주 찔끔, 맛술 찔끔, 아기용 간장 찔끔 넣어서 했어요. 맑은국은 멸치 갈아둔것 한꼬집, 밥새우 1/3 티스푼 정도 넣었구요.

 11개월 후반 부터 아기간장과 된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아주 조금씩 넣고 있어요 ㅎㅎ 어느날이 되면 굉장히 과감하게 넣고있는 저를 발견하겠죠?

아침메뉴, 땅콩버터 치아씨드 오트밀, 블루베리 요거트 팬케잌, 바나나

 땡구는 천천히 숟가락과 포크를 이용해 먹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물론 손이 먼저 나가기도 하고 아직 음식을 퍼거나 집는 것은 어려워하지만 숟가락에 음식 퍼 놓고, 포크에 음식 꽂아주면 곧 잘 먹어요. 숟가락과 포크랑 친해져서 스스로 음식을 먹는 날이 오면 저 너무 감동할 것 같네요.

시금치 닭죽, 두부조림

 땡구가 돌 접종을 하고 온 다음 날, 38도를 넘는정도의 미열이 있었고 아이가 팔이 아린지, 뒤집으면서 팔이 땅에 닿으면 서럽게 울더라구요. 하루 종일 입맛이 없는 것같아, 얼려놓은 닭육수로 닭죽을 해 주었어요. 두부는 땡구의 소울 푸드이기 때문에 해줬는데 역시나 두부는 잘먹더라구요^^ 

고구마빵, 라즈베리, 바나나 오트밀

 아픈 날 바로 만들어 두었던 고구마 빵이에요. 일주일 전쯤에도 한번 만들어 줬는데 너무 잘먹어서 또 만들어 봤어요. 이제 팔통증도 덜하고, 열도 내려서 컨디션이 좋은지 오물거리며 열심히 먹더라구요.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크는것이 새삼 너무 감사했어요. 

<고구마 빵 레시피>  준비물 - 고구마 2개(작은거 기준), 달걀한개, 밀가루(쌀가루 대체가능), 우유 조금

1) 고구마를 삶거나 찐 후 으깨어 줍니다. 2) 으깬 고구마에 달걀, 밀가루, 우유를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 너무 묽지않게 끈적거리는 정도 3) 머핀틀에 담아 찌거나 오븐에 굽습니다. -오븐에 구울시 150-160도 15분

- 저는 인스턴트 팟에다가 Steam 기능으로 10분 찌고 하나씩 꺼내서 종이호일 깔고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앞뒤로 구워줬어요.

소불고기, 감자샐러드, 배추국, 쌀밥

 감자샐러드에는 물로 볶은 당근과 샐러리를 함께 섞어줬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샐러리의 맛을 보게 한 탓인지.. 처음엔 몇 번 뱉어내더라구요. 나중엔 잘 먹었지만요^^

 제가 만든 아이 음식을 보면 입자가 큽니다. 저는 어느 정도 재료를 잘고, 작게 썰어서 조리한 뒤에 먹이기 전, 가위로 잘게 잘라서 주고 있어요. 어떤 것은 어느정도 입자가 있어도 잘 먹는가 하면, 고기나 전 같은 경우에는 아직 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잘라먹거나 오래 씹어 삼키기가 힘들기 때문이에요.

 땡맘은 오늘도 육아로 지치고 힘들었던 맘님들, 파파님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땡구의 후기 이유식과 지난 유아식의 기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https://happywithddanggufamily.tistory.com/27

 

땡구 식단) 후기 이유식 메뉴기록

안녕하세요 맘&파파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이 주이동을 하게되어 이사준비부터 와서 정돈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그동

danistory.com

제 글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_^

반응형

댓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