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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밥상 이야기7

7월 둘째주 주간 밥상 요즘은 퇴근 후 땡구 유아식 만들고 남은 시간에 공부와 요가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글이 뜸~ 하답니다..? 그래도 먹부림 기록이 자꾸 밀려서 기록을 호다닥 하고 가려고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바나나 브레드! 이렇게 쉬운걸 이제야 해 먹었다니!! 바나나 브레드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요. 특히 주말 아침에 커피 한잔과 함께 베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바나나 브레드 레시피 공유합니다! 바나나 3개, 무염버터 한 조각 (한스푼정도), 백설탕 반컵, 흑설탕 반컵,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한스푼, 소금, 바닐라 익스트랙 두세방울, 달걀 2개, 시나몬 파우더 톡톡, 밀가루 두컵 넣고 섞어 반죽하신 뒤에 적당한 틀에 담아 175도 예열한 오븐에서 45-60분 사양에 맞게 구우시.. 2021. 8. 4.
7월 첫째주 주간밥상 주말이 금쪽같은 요즘~~ 블로그 업뎃은 자꾸만 미루게 되지만 그래도 밀린거 쭉쭉 올려야겠죠^^; 오래간만에 집에서 감자탕 해먹어요. 이곳으로 오기전에 있던 곳에서는 한두번 해먹었는데 이곳은 맛있는 곳이 너무많아서 해먹을 이유가 없었지만 ㅎㅎㅎ 오랜만에 해먹으니 맛있었어요. 고기도 왕창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한 솥 크게해서 남편이랑 한끼먹고 반은 이웃집 할머니댁에 가져다 드렸어요. 부족한 솜씨지만 맛있게 드셔주셨길 바라는 맘이에요ㅎㅎ 출근하면서 먹을 아침 샌드위치를 만들어 갔어요. 오랜만에 샌드위치 재료 다 넣고 해준다고 하니 신났던 남편.. 다먹고 나서는 빵을 구웠으면 더 맛있었겠다고 하네요 하하하하하.....^^ 냉털해서 치즈오븐 스파게티 만들고 샐러드와 새우튀김 후딱 준비해 같이 먹으니 환.. 2021. 7. 16.
6월 마지막주 밥상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네요^^;; 일을 시작하면서 집에와서 블로그 쓸시간을 세이브 해두고, 땡구에게 조금 더 집중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주말에는 열심히 주간 밥상을 기록해두고자 합니당! 식사에 대한 추억은 소중하니깐요..?! 점심엔 보통 제 일터에서 나오는 아이들 점심을 먹거나 간편하게 싸간 빵, 볶음밥등을 먹어서 사진을 남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진들이 저녁이나 아침식사이고, 지난주부터 남겨놓은 사진들이 있어서 평소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당~ 제가 출근을 시작하면서 돼지 불고기감 고기 사서 미리 고기를 재놨어요. 남편이 땡구를 돌보면서 저녁을 준비해주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간편하고 신속하게 준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휘리릭.. 2021. 7. 4.
6월 셋째주 밥상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벌써 한주의 밥상을 기록하는 날이 왔네요! 이번 한주도 열심히 해 먹고, 사 먹기도 하며 지낸 땡맘의 밥상 공유합니다^^ 주말 동안 남편이 친구네 가서 술을 거하게 마셔서 다음날 해장할 겸 콩나물 국 끓였어요. ㅎㅎ 냉장고에 먹을게 똑 떨어지는 바람에 애호박 전하고, 남은 달걀로 미니 달걀말이 했는데 남편이 땡구꺼냐며^^ㅎㅎ 차린 거 없어도 시원한 콩나물 국과 맛있게 먹었어요. 지난 주말에 먹고 남긴 피자가 몇 개 안돼서 에어프라이어에 닭다리 구워서 먹었어요 ㅎㅎ 전에 양념치킨 소스 만들어 놓은 거 있어서 같이 먹었더니 꿀맛이네요. 집 앞에 심어져 있던 상추가 많이 자라서 뽑아서 상추 샐러드 만들어 같이 먹으니 느끼함 잡아주는 데에 최고였어요! 맥머핀을 너무 좋아하는 남..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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