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구 식단) 후기 이유식 메뉴기록

안녕하세요 맘&파파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저희 가족이 주이동을 하게되어 이사준비부터 와서 정돈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땡구는 첫돌이 지났어요. 오늘은 돌이 되기까지 후기 이유식과 유아식을 시작하게 되어 이렇게 메뉴를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아이 음식하는것이 참 즐겁고, 보람찬 시간들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가끔은 뭘 해줄지 고민해서 유아식관련 책의 도움을 보거나 카페를 통해서 정보를 얻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만들어본 많은 유아식 메뉴중에서도 핸드폰에 남겨놓은 사진들을 업로드 해볼게요!

 사진은 유아식위주이지만 후기이유식 메뉴로 소고기미역죽, 단호박찹쌀죽, 채소찜, 소고기완자, 두부달걀죽, 두부볼, 수제어묵등 부드럽고 씹기 편안한 음식도있어요. 

소고기 야채국수 / 닭죽

아침전용 오트밀, 블루베리요거트 팬케잌 / 감자국, 장조림, 깻잎감자전

브로컬리 닭고기 볶음, 토마토 달걀스크램블 / 된장국, 감자채볶음, 애호박볶음, 강낭콩조림

라구소스쌀국수, 김멸치주먹밥, 오이무침, 수박 / 감자조림, 애호박소고기들깨볶음, 가지나물

치즈 소고기주먹밥, 배추된장국 / 닭고기국수

 

 땡구는 11개월부터 유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마다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가 제각각일줄 압니다. 어떤 아이는 씹고 삼키는것을 어려워하고 시간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맘&파파님들이 아이의 성향과 즐거움을 파악하여서 시작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인터넷을 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음식을 예쁘고 맛있게 잘 만드시는것같아요. 몇번따라해봤지만 땡맘은 실패..ㅎㅎ 그래도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한 엄마를 위해 잘먹어주는 땡구를 보면 힘이난답니다^^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오늘, 오늘도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모습을 칭찬하며 힘내봐요!

다시금 블로그를 열어보며 아이를 위한 기록도, 부모님들을 위한 정보도 부지런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후기 이유식에 들어서며 재료별 섭취 시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https://happywithddanggufamily.tistory.com/21

이유식 재료 섭취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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