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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7

6월 둘째주 밥상 안녕하세요 땡구엄마 땡맘이에용! 저만 느끼는건가요? 주말이 순삭되어버린 느낌...?ㅎㅎ 저희 부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외식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주말에 한끼는 꼬옥 사먹게 되더라구요 하핫 블루베리 베이글에 플레인 치즈 크림 발라 먹는거 너~무 좋아해요. 학창시절 알바하던 던땡도너츠 추억의 맛이라 해야할까요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늘 점심 뭐 먹지~ 한참 고민 하던날 ㅎㅎ 고민하다가 밖에 날씨 보니 우중충하고 바람 부는게, 잔치국수가 확 ~ 땡기더라구요. 뭐 재료 이것 저것 없어도 멸치육수 찐~하게 내서, 냉털하며 있는 채소 들기름에 달달볶고 달걀 지단있으면 그만 아니겠어요? 여윽시! 짱! 전 목살로 보쌈 해먹는거 퍽퍽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채소들이 너무 보쌈.. 2021. 6. 14.
6월 첫째주 밥상 안녕하세요 땡구엄마 땡맘이에요!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 지난주에 이틀정도 바짝 덥더니, 주말부터 내내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오늘은 3-15도 정도되는것 같네요. 지난 한주간의 밥상을 정리하며 참 부지런히 많이도 먹었구나 싶네요 하핫. 한주간 맘앤파파님들도 이번한주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세요~ 땡구 주려고 산 라즈베리가 글쎄, 냉장고안에서 다른 채소에 눌렸는지.. 몇개만 두고 다 산산조각이 났지 뭐예요..? 땡구가 집어 먹다가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없고, 손이며 옷은 난리가 날것이 당연한 터... 어느정도의 분량은 저희 아침식사에 함께 했어요. 모양은 저래도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아깝기도하고 남은건 요거트에 섞어 줄 생각이에요. "오늘 점심은 카레먹을까?" 했는데, 자신이 해보겠.. 2021. 6. 7.
5월 마지막주 밥상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저희는 캐나다에 거주하며 주로 음식을 해먹어요. 외출하거나 귀차니즘이 올때는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해먹는것이 익숙한 가정이에요^^ 가끔 맛있는걸 먹을때면 사진을 남기고는 하는데 오늘부터는 음식을 공유해보고싶어서 포스팅해요. 구독과 공감 많이 눌러주세요~^^ 이웃분이 주신 둥굴레잎으로 살짝 데쳐서 시금치처럼 무쳐서 먹었는데 시금치보다 고소하고 씹는 질감이 좋아 너무 맛있네요. 둥굴레잎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더 열심히 먹었답니다. 봄은 미나리의 계절이라죠^^ 미나리 또한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다녀오시면서 이웃분이 같이 가져다 주신거에요. 워낙에 싱싱해서 그런지 미나리로 김치, 전, 무침 해먹었는데 어떻게 먹어도 질기지도 않고 싱싱하고 참맛이 ..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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