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아식기록3

땡구 유아식 기록 (5)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요즘 땡구는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대하는 반응이 확실해지고 있어요. 음식은 뭐든 잘게 잘라주는 걸 좋아하고 너무 물컹거리는 질감의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숟가락이랑 포크가 비어있으면 엄마나 아빠에게 손을 쭉 뻗어 건네주곤 하죠.. 음식 담아서 먹여달라고^^; 잘 먹고 쑥쑥 크고 있는 땡구의 유아 식단 공유합니다 ㅎㅎ 닭가슴살과 갖가지 야채들을 넣고 아기 간장을 이용해 닭갈비를 해주었어요. 골고루 잘 먹어 주어 뿌듯했죠 ㅎㅎ 땡구가 손으로 와구와구 집어먹는 시금치 국, 가장 좋아하는 국인것 같아요. 남편이 말하길 요즘 땡구는 국 없으면 밥을 잘 안 먹는 것 같다고...^^ 국 하나씩은 꼭 끓여 주어야겠어요ㅎㅎ 땡구가 좋아하는 국중에서도 미역국이 .. 2021. 7. 17.
땡구 유아식 기록(4)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근무를 시작하면서 남편이 땡구를 먹이는 날이 많아져서 땡구 밥 사진이 제 폰에 많이 없네요~ 그래도 퇴근하고 부지런히 땡구 밥 만들고 냉장고에 진열해 놓으면 뿌듯하던 땡맘의 폰에 있던 유아식 기록할게요! 원래는 닭 죽을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인스턴트 팟에 넣어서 죽기능을 사용했더니 저렇게 외국스러운 수프가 완성됐네요. 그래도 땡구가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바나나 너무 좋아하는 땡구, 저걸 먹고도 리필해서 먹었어요. 땡구는 요즘 국물이 없으면 밥을 잘 안먹어요. 넘기는 게 힘든 건가 싶어 물도 줘봤는데 그냥 국물을 너무 좋아하는 듯합니다..ㅎㅎ 달걀말이에 브로콜리, 당근, 버섯, 치즈 넣어 만들어 주었는데 치즈를 잘라서 주면 너무 좋아하던 땡구가 음식에 들어간 치즈는 별로 .. 2021. 7. 5.
땡구 유아식 기록(3)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오늘부터 출근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근무하는게 체력에서 부터 확 티가 나네요. 참 감사한 것은 땡구가 아빠랑 너무 잘 지내고, 남편도 아이를 잘 돌봐준다는 거에요. 맘 한켠에 서운한 맘도 쬐금 들지만 아빠랑 잘 있어주는 딸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네요 ㅎㅎ 그럼 지난 한주간의 땡구 유아식 기록 남겨볼게요 스프에 꽂힌건 땡맘 뿐인 가봐요 ㅎㅎㅎ 특히 땡구는 이 스프 별로 안좋아해서 실패! 요즘은 한번씩 집에 있는 국물에 밥 말아서 아침 먹여보는데 너무 잘 먹어서 종종 그렇게 줘볼까 해요 땡구는 두부, 소고기 킬러인데 최근들어 잘 못먹는듯 해서 좋아하는 것 잔뜩 넣고 덮밥을 해줬어요. 그런데 땡구가 얼마나 많이 남겼는지 몰라용.. 생각해보니 두부를 생식용으로 사서 그런것 같아서.. 2021. 6.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