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여행지1 날 좋은날 훌쩍 떠나는 밴프여행 이번 주말엔 비씨주에서 난 산불의 영향으로 우리가 있는 지역도 뿌옇게 변하고, 불냄새도 나고 아이들은 대기특보가 내려 질정도라 외출을 할 수 없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보우 레이크(BOW Lake)이다. 보통 1시간-1시간 반정도의 거리만 나가던 우리는 조금더 멀리 나가보기로 했다. 2시간 2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이날의 날씨는 화창하고 맑았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아이와 놀기 너무 좋았다. 하지만 주말오전은 항상 늦장을 부리는 우리 부부..ㅎㅎ 하나씩 준비해서 느즈막히 출발해 레이크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었다. 오히려 이시간에 오면 아침일찍 온사람들이 나가서 명당의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은것 같다. 길을 따라 내려 가면 음식을 먹을수 있는 밴치가 설치되어 있고, 공간이 분리되어..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