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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활과 건강17

영유아 치아(구강)관리 시기와 방법 안녕하세요 땡구엄마 땡맘이에요. 오늘은 영유아의 구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영유아의 치아 관리의 시기는 신생아 때부터 이며, 모유수유를 하든 분유수유를 하든 입속을 반드시 닦아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치아가 없더라도 수유후 잔여물이 입안에 남아 있게 되어 아구창과 같은 감염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 유치가 나오기 전의 이가 나지 않는 유아의 입안은 삶아 소독한 깨끗한 거즈를 이용하여 닦아줍니다. 기성제품으로 제작된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고무제품이나 면제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생후 6개월~12개월 유치(젖니)가 나온 후에는 손가락 칫솔이나, 유아용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주며 이때 불소치약을 칫솔 끝에 아주 살짝 묻혀서 닦아주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칫솔과 친해지고,.. 2021. 7. 17.
아이들의 피부 질환들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지난번 아이들의 땀띠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땀띠 외의 다른 피부 질환에 대해 정보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아기 피부 때문에 걱정하고 속상해 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 아기들이 태어난 직후 부터 성장 하는 내내 다양한 피부질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빨리 나타나는 피부염은 지루성 피부염 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생후 3주 ~ 2개월부터 발생 하는 피부염으로, 눈옆, 눈썹, 귓바퀴, 정수리 부위에 노란 딱지가 앉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들은 피지분비가 항진되어 있기 떄문에 피지 분비에 의한 지루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3세 정도가 되면 피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차츰 주어들면서.. 2021. 6. 26.
아이들의 여름철 땀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요즘 많이 덥고 습해지면서 아이들의 기저귀 발진 또는 목과 팔, 다리 등에 땀띠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의 땀띠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땀띠의 증상은 땀이 많은 목, 팔, 겨드랑이 등에 수포가 발생하고 발진과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땀띠의 원인은 모공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생기므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땀을 흘리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띠는 관리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방법으로는 1) 온도와 습도를 조절합니다. 땀띠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에어컨을 켜고 23-24도, 습도는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이용하여 50.. 2021. 6. 23.
아이의 올바른 배변훈련 방법과 시기 안녕하세요 땡구 엄마 땡맘이에요! 땡구가 돌이 지나면서 관심 갖게 된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인데요. 아이가 언제쯤 시작하면 좋을까 하고 검색해보고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놓은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배변 훈련의 시기는 15개월~18개월 즈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신체발달 자율 신경계와 대소변 조절 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18개월이 되었을 때 신체적 발달과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빨리 시작한다고 해서 빨리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체적 발달과 준비를 체크해보시기 위해서는 아이가 간단한 지시를 수행할 수 있는지, 혼자 서서 바지를 내릴수 있는지, 대소변을 볼 때 활동이나 걸음을 멈추는지,..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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